한국암웨이,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스킨` 7종 출시

↑ [사진 제공 = 한국암웨이]

암웨이의 글로벌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는 2030세대를 주 타깃으로 한 스킨케어 브랜드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스킨' 신제품 7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토너, 앰플, 크림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스킨' 제품은 컬러풀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2030의 취향을 적극 반영했다. 인공색소와 향료를 배제하며 젊은 세대의 '착한 소비' 트렌드도 고려했다.
또 유효 성분을 캡슐 속에 집어넣어 외부 접촉으로부터 보호하는 캡슐레이션 테크놀로지가 각 제품 특성에 맞게 적용됐다.
'프레셔스 토너'는 하나의 오일 캡슐이 흩어진 후 다시 뭉치는 독특한 포뮬러가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준다.
'하이드레디 셀 앰플'에는 캡슐 속 금귤 식물 조직 유래 성분을 담았다. '그린 유스 셀 앰플'은 항산화 효과가 있는 아세로라 체리 성분을, '비타풀 캡슐 크림'은 5가지 고효능 비타민을 캡슐로 안정화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 관리에 도움을 준다.
다양한 피부 문제를 해결하는 멀티 케어 솔루션도 제공한다. 7개 전 제품 모두 동백꽃과 달맞이꽃 추출물 등 5가지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에너지+릴리프 콤플렉스(ENERGY+RELIEF complex)'를 함유했다.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라벤더와 스타릴리 등 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 원료가 일부 제품에 사용됐다. 가격은 2만3000원~2만9000원이다..
신은자 한국암웨이 최고마케팅책임자(전무)는 "합리적인 가격과 디자인, 차별화된 성능을 갖춘 신제품으로 밀레니얼 세대를 적극 공략하기 위해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스킨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이후 뉴트리라이트의 노하우와 적극적으로 결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