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가경쟁력이 57개국 가운데 27위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4계단 뛰어올랐습니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의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국가 경쟁력 순위는 2003년 32위를 기록한 뒤 2005년 27위에 올랐다가
한국의 경쟁력 지수도 1위인 미국을 100으로 잡았을 때 지난해 58.88에 이어 올해 68.40을 기록해 상승했습니다.
한편, 국가경쟁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이 1위를 지켰고, 홍콩과 싱가포르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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