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미원 굿즈` 4종 사진 [사진 제공 = 대상] |
대상은 미원 굿즈를 출시하고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 입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젊은 세대 취향에 맞춰 트렌디하고 실용성 높은 아이템인 △양말(3종), △버킷햇(2종), △스웨트 셔츠(2종), △무릎담요(2종) 등 4가지 제품을 미원 굿즈로 제작했다. 미원 굿즈는 '일상의 감칠맛'이라는 핵심 메시지 아래, 미원이 '일상의 즐거움까지 함께한다'는 모토로 기획됐다. 대상은 MZ세대를 겨냥해 미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친밀한 브랜드로서 적극적으로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 모델들이 대상 `미원 굿즈` 입고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대상] |
↑ 모델이 대상 `미원 굿즈` 입고 자세를 취한 상태로 미원을 들고 있다. [사진 제공 = 대상] |
대상 관계자는 "MZ 세대에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해 미원 굿즈를 출시하고 최근 젊은 층에 인기인 무신사에 입점해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요 소비층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이들 세대를 겨냥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위
최근 대상은 미원의 부캐로 '흥미원'을 기획,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선보이고 입안의 감칠맛을 넘어 일상에 감칠맛 나는 소재로 MZ세대가 공감할 만한 상황을 흥겹게 받아들이는 내용의 광고를 온에어하며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강민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