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경북 구미시 국가산업 제4단지에서 2차 전지로 꼽히는 '전기 이중층 커패시터(EDLC)'용 탄소소재 생산시설을 짓는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이는 GS칼텍스와 일본 최대 정유회사인 신 일본석유가 탄소소재를 생산하기 위해 지난 7월 공동사업 양해각서를 맺고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허동수 회장과 신 일본석유 와
두 회사는 원유 정제공정의 부산물인 코크스를 원료로 고부가가치 탄소소재를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해 올해 말 세계 최대규모인 연산 300톤의 탄소소재 생산시설을 짓고 내년 4월 본격 생산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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