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설비투자액이 일년 전에 비해 22%나 줄면서 7년 전 수준으로 후퇴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분기 실질 설비투자액은 17조7천억 원대로 지난해 22조7천억 원에 비해 22% 줄었습니다.
설비와 건설,
이같은 1분기 설비투자액은 7년 전 수준으로 되돌아간 것인데, 투자 위축은 당장 내수 부진으로 연결될 뿐 아니라 중장기 성장 잠재력을 훼손하기 때문에 큰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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