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등 디지털자산 관련 범죄 행위 예방 및 피해자 구제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단법인 '한국디지털자산경제협회'가 지난 8일 출범했다. 한국디지털자산경제협회는 이날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회장을 맡은 김도영 광운대 교수 등을 비롯해 김성철 서울대 공대 교수, 한동수 카이스트 전자공학과 교수, 전우현 한양대 로스쿨 교수, 백학기 서울디지털대 문예창작과 교수, 이영환 차의과학대 융합경영대학원 교수 등이 창립총회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디지털자산시장의 정착 및 발전, 업무질서유
[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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