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데이터가 국내 법인, 트레저데이터 코리아를 설립했습니다.
또 신임 글로벌 본사 CEO에는 판카지 티브루얼(Pankaj Tibrewal) 부사장과, 신임 국내 법인 대표이사에는 고영혁 한국사업 총괄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트레저데이터 공동창업자 겸 CEO, 요시카와 히로(Hiro Yoshikawa)의 뒤를 있는 판카지 티브루얼은 트레저데이터 제품 부사장으로서, 트레저데이터 수석 리더십 팀의 일원으로 지난 3 년 동안 제품, 전략 및 비즈니스 개발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애너플랜(Anaplan)에서 제품 관리 및 파트너십을 담당하는 부사장직을 수행했고, 3개의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을 설립했으며, 맥킨지에서는 포춘 500 대 기업 컨설팅까지 총 20 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판카지 티브루얼은 “현재 모든 기업이 데이터에서 통찰력을 얻어 고객 경험 개선에 노력하고 있으며, 트레저데이터는 규모가 큰 기업을 위한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해 남다른 성공을 만들었다며, 급성장해가는 고객 데이터 플랫폼, CDP 시장을 다음 단계로 이끌게 된 것에 대해 겸손한 마음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요시카와 히로는 "트레저데이터가 수년 동안 쌓아온 진정한 성장과 성공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판카지 티브루얼 신임 CEO
고영혁 트레저데이터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 법인의 설립을 발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통해 트레저데이터가 한국 시장의 여러 기업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