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진에어] |
군산공항에서 열린 취항식에는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 우범기 전북도청 정무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이재훈 한국공항공사 운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진에어는 군산-제주 노선을 이용하는 탑승객 대상으로 진에어 브랜드 굿즈 등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열었다.
이날 원주공항에서는 원주-제주 신규 노선 취항식이 진행돼 김현석 진에어 인사재무본부장, 우병렬 강원도청 경제부지사, 김광수 원주시 부시장이 참석했다.
진에어는 군산-제주 노선과 원주-제주 노선에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각각 매일 2회씩 왕복 운항한다. 각 노선은 부정기편으로 운항한 뒤 정기편 전환이 추진될 예정이다.
진에어의 군산-제주 노선은 군산공항에서 매일 오전 10시 35분과 오후 5시 25분
진에어는 이번 국내선 취항으로 총 15개의 국내선 네트워크를 운영하게 됐다.
[배윤경 기자 bykj@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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