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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제약 마데카솔의 착한광고 캡처. [자료 제공 = 동국제약] |
'백파더' 1부 방송 직후 방영되는 '착한 광고'는, 백종원과 양세형의 캐릭터를 살려 브랜드와 관련된 영상을 촬영하고, 이후 출연료를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새로운 형태의 광고이다. 기존의 정형화된 광고 형식과 달리 프로그램 진행자가 직접 참여하는 방식이다.
동국제약의 일반의약품 대표 브랜드 '인사돌플러스'와 '마데카솔'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난 9월 19일과 10월 3일에 해당 내용이 각각 방송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백종원과 양세형의 광고 모델료는 전액 저소득층 아동과 노인 복지를 위해 기부됐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방송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광고에서,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이 브랜드와 잘 연결됐다"며 "백종원과 양세형의 케미를 보는 재미와 더불어, 기부로 까지 이어져 뜻 깊은 형태의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달 21일 방송된 확장판 방송에서는, 인사돌플러스의 착한 광고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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