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한글날 연휴를 맞아 8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인기 상품을 최대 30% 저렴하게 선보인다.
8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우선 마이홈플러스 회원이 주요 신선 먹거리를 구매시 20% 할인해 준다.
대표적으로 '농협 안심한우 사태'(100g) 4560원, '흰다리 새우/신안 생물 새우/블랙타이거 새우/손질 붉은 새우/손질 왕새우'(100g)를 행사가에 선보인다.
신한/삼성카드 결제 고객 대상은 '샤인머스캣'(1.5kg, 박스, 국내산)을 3000원 할인된 2만6990원에, '고당도 하우스 밀감'(1.3kg, 팩, 국내산)은 3000원 할인된 9990원, '제스프리 골드/그린 키위'(팩)는 4000원 할인된 8990원에 살 수 있다.
연휴기간 요일별 할인 상품도 선보인다. 10일까지 3일간 삼성카드 결제 시 '국내산 삼겹살/목심'을 30% 저렴한 1670원(100g)에 내놓는다. 9~11일 '주말혁명 세일' 기간에는 '노랑 옥수수'를 1+1 판매하고,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손질 오징어'(중, 마리, 국내산, 합정점 제외)를 2470원에 판다.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산 수산물을 20% 할인하는 '대한민국 찐 수산대전'도 이어간다. 수산물이력제 제주 광어회(300g) 1만9920원, 완도 전복(중, 100g) 3590원, 가을 햇 꽃게(100g) 1670원, 제주 갈치(2마리, 해동) 9520원, 가을 참조기(5마리) 5590원, 가을 전어(5마리)를 3990원에 내놓는다.
일명 '돌밥돌밥'(돌아서면 밥하고 돌아서면 밥한다)에 지친 고객을 위한 간편식도 저렴하게 마련했다. '알탕/손질낙지/주꾸미/코다리/오징어' 냉동 간편식 5종을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3000원 할인 판매하고, '불맛나는 직화 불곱창/불닭발/불막창'(각 7490원), '직화 모듬곱창'(6990원) 등
한편, 오프라인 방문 고객들을 위해서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4개 거점 점포에서 '몰빵데이'를 연다. 패션·뷰티·리빙·가구 등 주요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게 특징이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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