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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30일까지 판매하는 '썬 라이즈 인 제주(SUNRYSE in JEJU)'는 강원도에 이은 차르의 두 번째 지역 테마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라이즈호텔 측은 "제주 지역 특산물인 딱새우, 고사리, 한치, 흑돼지, 녹차 및 각종 채소 등을 식재료로 적극 활용해 색다른 맛과 미식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 디저트까지 구성된 세트 메뉴는 3코스 런치 2인 3만9900원부터(세금포함), 5코스 디너 2인 9만9900원(세금포함)의 가격에 제공된다.
특히 런치 세트는 2만원을 추가할 경우 제주 당근과 비트 퓨레에 직접 만든 제주 흑돼지 베이컨을 사용한 미니 양배추가 함께 곁
차르의 시그니처 메뉴들로 구성한 디너 세트도 함께 마련했다. 남해 홍합찜, 김제 토마토 샐러드, 왕새우 알리오 올리오, 꽃등심 스테이크, 디저트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12만9900원에 즐길 수 있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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