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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한국야쿠르트] |
행복얼라이언스는 SK이노베이션을 포함한 70여 개 기업과 지자체, 시민이 참여한 국내 최대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야쿠르트는 전국 1만1000명 프레시 매니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취약계층 아동 400여명에게 유제품을 매일 전달할 계획이다. 프레시 매니저는 제품 전달과 더불어 대상자의 안전도 직접 확인해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
이원준 한국야쿠르트 고객중심팀장은 "최근 불의의 사고를 당한 라면 형제와 같이 사회와 어른들의 보호가 절실한 어린이들이 많다"며 "미약하나마 어려움에 처한 아동들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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