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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어스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남현희와 함께 펜싱 스포츠를 시작으로 언택트 스포츠 코칭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계기를 통해 코로나19로 직견탄을 맞은 오프라인 스포츠 코칭 시장과 스포츠 전문가들에게 언택트 코칭 환경을 제공하고, 스포츠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현희씨는 "펜싱 국가대표로 쌓은 펜싱 노하우를 담은 언택트 펜싱 코칭서비스를 통해 코로나 위기를 펜싱 저변 확대를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 펜싱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온오프라인 통합 스포츠 코칭 서비스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20년동안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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