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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파이 바나나. [사진 제공=오리온] |
누적 매출액은 23억원으로,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초코파이 바나나를 맛봤으며 1초에 2개씩 팔린 셈이다.
리뉴얼된 초코파이 바나나는 전용 제조설비를 도입해 파이의 겉을 바나나 화이트 크림으로 코팅하고, 마시멜로 속에도 바나나 원물이 함유된 크림을 넣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2016년 초코파이 바나나를 시작으로 찰 초코파이와 봄 한정 딸기 맛 초코파이
오리온 관계자는 "제2의 바나나 파이 열풍을 기반으로 가을, 겨울 파이 성수기 시즌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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