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청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를 비롯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습니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청년창업 프로젝트의 첫 도전으로 지난 5월 창원시에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 1호점’을 오픈했는데, 1호점은 100일만에 월 매출 1,500만원 이상을 달성하며 경영 안정화에 접어들어 성공모델로 자리잡았습니다.
빵그레 2호점은 내년 상반기 중 오픈할 계획인데, 관련해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빵그레는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과 꿈 실현을 돕기 위해 기획했으며 청년 창업지원 모델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