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제2형 당뇨병치료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의 단독·병용치료 임상 3상 계획을 동시에 승인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제2형 당뇨병에 대한 이나보글리플로진 단독요법과 '메트포르민' 병용 요법 각각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합니다.
단독요법 임상은 서울대병
병용요법 임상에서는 메트포르민으로 혈당 조절이 불충분한 제2형 당뇨병 환자 190여명에게 이나보글리플로진을 투여하는데,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을 비롯한 전국 30여개 대형병원에서 시행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