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이 자체 개발한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를 파킨슨병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 2상 시험을 프랑스에서 시작합니다.
프랑스 보건당국의 임상 승인에 따라 일양약품은 프랑스 내 8개
임상은 일양약품과 현지 임상시험 수탁기관(CRO)의 주관하에 이뤄지며, 임상에서는 파킨슨병 치료를 받은 적 없는 환자에게 슈펙트를 투약할 예정입니다.
한편, 슈펙트는 일양양품이 자체 개발한 라도티닙 성분의 백혈병 치료제 신약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