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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진에어] |
인천-칭다오 임시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는 15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간)에 출발해 오전 10시 35분에 도착할 예정이다.
인천-칭다오 임시편 항공권은 진에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또는 고객서비스센터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항공권은 대한민국 국적자를 대상으로 인천발 편도 항공편만 판다.
이번 인천-칭다오 노선 탑승객은 중국 정부 지침에 따라 탑승 전 3일 내 지정검사 기관에서 코로나19 핵산검사(PCR) 검사를 완료 후 탑승 전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도 준수해야 한다.
이번 임시편 운항은 주 중국 대한민국 대사관과 국토교통부 등의 긴밀한 협조로 진행됐다. 그동안 한국에 체류 중인
진에어는 "앞으로도 국내외 교민, 유학생의 원활한 이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임시편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윤경 기자 bykj@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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