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디지털시대에 맞춘 `온라인 MBA` 6.0 신규 출시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디지털 시대에 맞춰 '휴넷 MBA'의 6.0 버전을 신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휴넷 MBA는 온라인으로 경영학, 전략경영, 인사조직, 회계재무, 마케팅 5개 과정을 학습하는 경영학 마스터 프로그램이다. 실제 MBA와 동일한 커리큘럼을 5개월 동안 배울 수 있도록 콤팩트하게 구성했다.
휴넷 MBA는 2003년 첫 선을 보인 국내 최초의 비학위 온라인 MBA다. 해외 MBA가 인기를 끌던 시절 탄탄한 커리큘럼에 시간과 경제적 손실은 최소화한 혁신적인 MBA를 선보였다. 이후에도 교육과정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인증 과목으로 구성하고 과정 이수 시 '경영능력인증시험 2급' 자격증을 부여하는 등 실속있는 경영학 프로그램으로 혁신을 거듭해왔다. 직장인, 경영인, 전문직 종사자 등 5만여 명의 동문을 배출하며 명실공히 대표적인 온라인 MBA로 자리매김했다.
새로 나온 '휴넷 MBA'의 6.0 버전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패러다임을 반영해 뉴노멀 MBA로 선보인다. 특장점인 학계 및 업계 최고 전문가로 구성한 교수진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또 디지털 시대에 맞게 ▲뉴노멀 시대에 맞는 커리큘럼의 변화 ▲몰입도를 높인 10분 내외 짧은 강의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 등 최신형 콘텐츠를 자랑한다. AI 튜터가 맞춤형 지식을 제공하고 게이미피케이션 기능을 더해 학습을 독려한다.
휴넷 MBA 수강료는 100만원(5개월 과정)이다. 신규 출시를 기념해 수강신청자 전원에게 여행용 캐리어(50만원 상당)를 선물로 증정한다.
조영탁 대표는 "MBA 6.0은 휴넷 MBA의 본질은 지키면서 디지털시대 패러다임을 더해 새롭게 만들었다"며 "업무공백 없이 짧은 기간, 쉽고, 편리하게 경제적인 비용으로 경영학을 마스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