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손해보험사들의 실손 의료보험 판매 실태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금감원은 손해보험협회와 10개 손보사를 대상으로 실손 의료보험 판매 현황에 대한 특별검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영 의료보험으로 불리는 실손 의
금감원은 이달 말까지 손보사들이 실손 의료보험을 판매하면서 소비자의 중복 가입을 막을 수 있도록 가입 현황을 제대로 조회하는지, 민원이 없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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