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파크와 함께하는 쓰담쓰담 대한민국'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나누고자 기획된 공익 캠페인으로, 6호선 38개 역사 내 광고판이 '디지털 희망 담벼락'으로 탈바꿈해 '달라질 내일'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선물합니다.
지하철 6호선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역사 내 부착된 QR 코드를 통해 휴대폰 메시지를 작성, 디지털 담벼락에 의견을 게시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끝나면 하고 싶은 일, 코로나19 때문에 만나지 못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말,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한 따뜻한 한마디 등을 남기면 됩니다.
▶ 인터뷰 : 최진식 / 뽀로로파크 대표
- "(코로나19로) 더욱 삭막해진 지하철 공간이 응원과 희망 그리고 따뜻한 메시지가 넘쳐나는 연대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이은준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