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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기아차] |
5일 기아차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에서는 5만1211대, 해외에서는 20만8812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에서는 21.9%, 해외에서는 7.7% 늘었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스포티지가 3만3999대로 판매를 이끌었다. 셀토스는 3만1144대, K5(옵티마)는 2만5365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카니발(1만130대)이다.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7485대, 모닝 2437대, K7 2344대, 레이 2,294대 등 총 1만 7,275대가 판매됐다.
카니발을 포함한 RV의 경우 쏘렌토 9151대, 셀토스 3882대 등 총 2만7707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6013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6229대가 판매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악화로 경영 불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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