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숍 패브리크는 '는 '직물(Fabric)'과 '제작소(Fabrik)'의 합성어로 의류의 가장 기본이 되는 직물, 즉 패브릭에 집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패브리크는 일반적인 의류 편집숍의 개념을 벗어나,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오감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며 "이를 통해 MZ세대를 집중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패브리크에는 'MZ세대를 위한 새로운 공간'이란 콘셉트에 걸맞게 이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과 재미 요소를 매장 곳곳에 마련했다. 또한 한세엠케이 자사 브랜드인 앤듀, 버커루, TBJ를 비롯해 YES24의 도서와 향수, 문구류도 함께 구성됐다.
한세엠케이는 패브리크 론칭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 역시 마련했다. 매장 구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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