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GS리테일] |
GS25는 PB 간편식 '유어스육즙팡팡치즈소시지'와 '유어스육즙팡팡프랑크소시지' 시리즈 2종의 누적 판매량이 역대 최단기간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출시된 유어스육즙팡팡 시리즈는 지난달 기준 소시지 카테고리 내 베스트 일반 상품인 '의성마늘후랑크'와 '한입에꼬치다'보다 3~5배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누적 매출은 150억원으로 올해 소시지 카테고리 내 100여종의 상품 중 매출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GS25는 유어스육즙팡팡 시리즈가 일반 소시지 대비 2배 이상 굵은 분쇄육을 사용해 단단한 식감을 살리고, 풍부한 육즙을 구현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이를 기념해 GS25는 이달 한 달간 유어스육즙팡팡 시리즈 2+1 행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GS리테일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더팝에서 이벤트를 통해 LG홈브루와 삼성더플레이트, 드롱기전기그릴, 로얄베일도마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박철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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