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 7일부터 명품 대전…구찌·프라다 등 최대 90% 할인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해외 명품과 면세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하는 명품 대전 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7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전 10시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구찌, 프라다, 태그호이어, 판도라, 몽블랑, 이자벨마랑, 빈스 등 해외 명품 브랜드의 인기 상품 등 총 800여개 해외 명품 브랜드의 약 19만개 상품을 정가 대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LF몰에서는 이번 명품 대전 행사 기간 중 7일부터 14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 특정 해외 명품 브랜드 상품을 9900원에 구매 가능한 구매권에 응모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 중 럭키드로우를 통해 당첨된 고객에게는 이벤트 참여 다음날 자동으로 해당 명품 브랜드의 상품을 단일가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별도 링크가 전달된다.
10월 명품 대전 럭키드로우 이벤트의 대상 상품은 ▲7일 프라다의 모노크롬 토트백(LF몰 정상가 209만원) ▲8일 오리스 아틱스 포인터 데이 데이트 가죽 시계(LF몰 정상가 159만원) ▲9일 구찌 플래시트랙 스니커즈(LF몰 정상가 99만9000원) ▲12일 구찌 실버 GG로고 목걸이(LF몰 정상가 43만원) ▲13일 골든구스 슈퍼스타 스니커즈(LF몰 정상가 45만9000원)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면세상품과 병행 수입 상품을 총 망라해 이번 명품 대전 기획전 내 구매 고객에게는 기획전 할인, 첫 구매 고객 할인, 앱 다운로드 할인 등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할인율 이외에도 구매 즉시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플러스 7% 할인 쿠폰을 일괄 지급한다.
한편 LF몰은 오는 8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명품 대전 행사 최초로 LF몰 자체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해외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LF가 수입하는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들의 인기 상품을 선별해 제안하는 동시에 방송 시청 고객을 대상으로 10%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