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다음달 1일까지 `기네스 할로윈 와퍼` 한정 판매

↑ [사진 제공 = 버거킹]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할로윈 시즌을 맞아 '기네스 할로윈 와퍼'를 한정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기네스 할로윈 와퍼'는 버거킹이 지난 8월 세계 1위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와 협업을 통해 출시한 프리미엄 버거 '기네스 와퍼'의 할로윈 시즌 한정판 버전이다.
할라피뇨, 핫페퍼 칠리소스를 넣어 매콤함을 더했다. 바삭한 롱치킨패티를 가미해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와 함께 두 가지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네스 할로윈 와퍼는 다음달 1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단품 9500원, 세트 1만500원이다.
버거킹은 '기네스 할로윈 와퍼'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버거킹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18일까지 단품 구매 때 프렌치프라이(R)와 콜라(R)를 무료로 증정하는 쿠폰을 제공한다.
다음달 1일까지 카카오톡 메시지를 클릭해 접속할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기네스 할로윈 와퍼 무료 세트업 쿠폰을 준다.
이달 25일까지 기네스 할로윈 와퍼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 '#버거킹 #기네스할로윈와퍼 #할로윈사진맛집' 세 가지를 포함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기네스 전용 맥주잔(2p)를 선물한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