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조담배 수입액은 천8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담배와 함께 대표적인 기호상품인 커피도 지난해 1분기에는 6천4백만 달러어치가 수입됐지만 올 1분기에는 6천7백만 달러어치가 수입돼 5.6%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또 맥주는 1분기 수입액은 2% 감소했지만, 중량 기준으로는 9천100톤에서 9천4백여 톤으로 오히려 3.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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