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직원들이 최장 3년6개월간 휴직하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창업지원 휴직제'와 51세 이상 전 직원을 상대로 한 임금피크제 도입을 추진합니다.
개선안에 따르면 KT는 합병으로 발생하는 유휴인력과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을 원하는 근속 20년 이상 희망자에게 6개월치 급여를 주면서 휴직을 허용하되 창업 실패 시 복직할 수 있도록 하는 '창업지원 휴직제'를 도입합니다.
또 '리프레시 휴직제'를 시행해 근속 10년 이상 직원들은 6
노조는 이러한 안에 대해 창업지원 휴직제의 조건을 최장 3년, 1년 유급휴직으로 조정할 것과 KTF와 단계별 급여 일치, 임금피크제 반대, 정년을 60세로 2년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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