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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 영천시장을 방문해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 = 중소벤처기업부] |
이날 현장 방문에는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학영 위원장과 이동주(더불어민주당), 최승재(국민의 힘) 의원이 함께했다.
영천시장 상인회에 따르면 영천시장 총 135개 점포중 74개 점포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대상(매출 4억원 이하)이었고 이중 50곳이 새희망자금을 수령했다. 영천시장에서 김밥집을 운영하는 한 소상공인은 "이번에 2차 지원금이 빨리 나와서 너무 좋다. 신청하고 다음날 새벽에 들어왔다"고 감사를 표했다. 박 장관은 영천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떡, 고기, 식빵, 꽈배기, 건어물, 과일, 한과 등을 구매했다.
박영선 장관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영업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협조해 주신 전통시장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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