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낭시 국립고등 예술학교 출신의 김참새 작가는 비비드한 컬러와 유쾌한 심상을 크레파스로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동심과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그림체로 그 동안 몽블랑, 바네사브루노, 스텔라, 네파, 카카오톡 등 유명 브랜드와 협업을 하기도 했다.
세타필 관계자는 "깨끗하고 순한 이미지의 세타필은 비비드한 컬러와 위트를 담은 김참새 작가와의 특별한 협업을 통해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몸과 마음에 힐링과 활력을 동시에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굿즈 디자인은 10월에 공개 예정이다.
한편, 세타필은 추석 시즌을 맞아 1+1 스페셜 기프트 세트를 마련했다. '나를 아끼는 시간' 콘셉트로 구성된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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