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철홍 신임 미얀마 명예영사(왼쪽)와 우 딴 신 미얀마 대사가 악수하고 있다. |
미얀마는 인도양을 접하고 있으며 거대 시장인 중국과 인도를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해 있으며, 저임금의 풍부한 노동력과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미얀마는 최근 10년간 경제성장률이 연평균 6~8%를 기록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석유, 가스, 전력 등 산업 인프
허철홍 신임 미얀마 명예영사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세안의 주요국가인 미얀마의 명예영사로 위촉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며, "민간 외교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양국 간 교류 증진과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병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