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경기도 수원에 거주하고 있는 12개월 된 아기가 지난 5일 수족구병에 걸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아기가 지난달 28일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난 뒤 의식을 잃었고 발병 8일 만에 숨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숨진 아기가 감염된 바이러스가 지난해부터 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바이러스와 염기 서열이 98퍼센트 같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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