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인트 부츠 프린지 [사진제공 : 코오롱FnC] |
28일 코오롱FnC에 따르면 슈콤마보니의 화보 속 송혜교는 벌키한 니트와 가죽 소재, 롱드레스 등을 20겨울 시즌 부츠와 함께 매치해 고급스럽고 따듯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가죽, 니트 소재의 부츠 외에 다양한 소재가 매치된 컬러풀한 스니커즈, 플랫폼 스니커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겨울시즌, 포인트 부츠, 베이직 부츠와 패션 스니커즈 세가지로 나누어 선보인다. 포인트 부츠는 시크한 룩에 어울리는 라인으로 화려한 장식이나 개성있는 디자인들로 구성됐다.
'프린지(FRINGE)'는 볼드한 골드 체인이 포인트로 들어간 앵클 부츠 스타일로 굽장식과 골드 컬러 체인 조합이 고급스럽다. 송혜교는 밝은 계열의 부츠를 벌키한 니트 가디건,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깨끗하면서도 강렬한 포인트를 줬다. 컬러는 베이지, 블랙 두가지로 가격은 44만8000원이다.
↑ 포인트부츠 리벤지 [사진제공 : 코오롱FnC] |
'젤러스(ZEALOUS)'는 미드탑 니트조직으로 발목을 감싸주는 형태의 스니커즈다. 앞쪽 로고와 글로시한 힐 포인트가 매력적이며 신규 몰드를 사용해 착화감이 좋다. 블랙 한가지 컬러로 가격은 37만8000원이다.
패션 스니커즈는 트레이닝웨어 뿐 아니라 클래식룩에도 연출할 수 있는 라인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 19로 원마일 웨어와 같은 편한 차림이 인기를 끌며 슈즈에 컬러를 둔 포인트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레이브(RAVE)'는 컬러풀한 아웃솔과 패턴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영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로 신규 몰드를 적용해 착화감이 우수하다. 레이브는 캐주얼한 진, 클래식한 트렌치코트와 잘 어울리는 스니커즈의 색감을 구성해 다양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세가지 컬러로 가격은 29만8000원이다.
↑ 패션스니커즈 레이브 [사진제공 : 코오롱FnC] |
베이직 부츠는 코디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라인으로 심플한 디자인으로 더욱 활용도가 높은 데일리 아이템이다.
'룩스(LUXE)'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청키한 오각굽을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유니크한 앵클부츠다. 화보 속 송혜교는 미니멀한 원피스를 블랙으로 통일해 여성스러운 무드를 더욱 강조했다. 컬러는 베이지와 블랙 컬러 두가지로 가격은 42만8000원.
'리스본2(LISBON)'은 작년 겨울 '리스본1' 출시 이후 많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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