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원 60전 떨어진 1,236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달러화 매수세가 강화되면서 하락폭을 줄였습니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환율이 안정되면 기업 채산성이 상당폭 악화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하면서 외환 당국의 개입 경계감을 키워 환율을 상승세로 이끌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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