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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닭다리살로 만든 죠스순살치킨은 오리지널 크리스피(후라이드), 촉촉양념, 마늘간장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의 오리지널 크리스피는 5000원에, 새콤달콤하면서도 담백한 촉촉양념은 5500원에 판매된다. '단짠(달달하면서 짠)'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마늘간장도 55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이번 신메뉴 3종은 배달 등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해 바삭한 식감과 감칠맛이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앞서 죠스떡볶이는 신메뉴 개발이 완료된 이달 초부터 약 30개 매장에서 시범 판매를 진행했다. 해당기간 동안 순살치킨의 판매량은 전체 메뉴의 10%를 넘어설 정도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순살치킨메뉴는 고객 설문을 기반으로 만든 메뉴로, 대중의 입맛이 최대한 반영됐다"며 "특히 떡볶이와 치킨을 함께 주문해도 1만원이 채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가성비와
죠스떡볶이는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몬에서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위메프에서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1만원짜리 모바일 상품권을 7900원에 판매한다. 수량은 1만5000장으로 제한한다.
[심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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