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면 한숨 나오는 주방 기름때…`똘똘한 세제`로 쓱쓱~

↑ [사진 제공 = 헨켈홈케어코리아]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예년보다 귀성객이 줄어들 전망이다. 그러나 아무리 양을 줄여도 명절음식을 만든 주방과 거실에는 늘 기름기가 가득하기 마련이다. 이런 상황에서 집안일을 쉽고 빠르게 도와주는 '스마트한 생활용품'들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싱크대나 가스렌지 위에 겹겹이 쌓인 기름기는 먼저 효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기름기를 번지지 않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의 다목적 세정제는 거품형 분사 방식으로 사용면에 강하게 흡착된다. 주방과 싱크대 위에 뿌리고 닦아내면 적은 힘을 들이고도 기름기와 얼룩을 청소할 수 있다.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 했으며 생활화학제품 안전기준도 충족했다.
기름기만큼 한숨 나오는 것은 쌓여가는 설거지다. 최근엔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이 늘었다. 기름기 낀 그릇이나 접시는 뜨거운 물로 한번 헹궈낸 후에 식기세척기에 넣거나 설거지를 하면 효과가 더 좋다. 주방 세제의 선택도 중요하다. 기름기 제거는 물론, 항균, 탈취 기능이 뛰어난 제품을 선택하면 번거로운 애벌 설거지의 과정을 줄일 수 있다. 헨켈홈케어코리아의 프리미엄 주방세제 '프릴 시크릿 오브 베이킹소다'는 기름 분해 효과로 잘 알려진 천연세정제 베이킹소다를 함유한 제품이다. 독일 기술력으로 개발된 고농축 포뮬러가 적은 양의 물로 잔여물을 말끔하게 세척해준다
전과 튀김 요리로 인해 바닥에 튄 기름기는 '3M 스카치 브라이트 더블액션 물걸레 청소포'를 활용할 수 있다. 물티슈처럼 한 장 씩 뽑아 사용할 수 있으며 양면이 다르게 만들어져 있다. 스크럽 기능이 있는 면은 찌든 때를, 부드러운 면은 미세먼지를 닦는데 사용하면 된다. 대형은 청소용 밀대와 호환 가능해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릴 관계자는 "기름기 가득한 주방과 거실 청소는 주방세제와 청소용품을 잘 골라 사용하는 것 중요하다"며 "스마트한 생활용품이 추석 연휴의 스트레스를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