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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틈새라면 볶음면. [사진 제공 = 팔도] |
틈새볶음면은 기존 매운 맛이 특징인 '틈새라면'을 국물 없이 볶아 먹는 제품이다. 액상스프는 틈새라면의 주원료인 '베트남 하늘초'를 베이스로 했다. 여기에 볶음야채와 그릴향, 계란, 튀김후레이크 등을 더했다. 면발 두께도 기존 제품보다 25% 가량 늘려 식감을 살렸다.
팔도는 틈새볶음면 개발을 위해 소비자 자문단을 모집했다. 식품공학을 전공한 대학생부터 쉐프,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 총 100명이 참여한 자문단은 약 6개월간 제품 유형 선정부터 관능평가, 디자인제작까지 모든 개발과정에 참
손방수 팔도 마케팅 상무는 "팔도 틈새라면 볶음면은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매운맛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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