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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는 인천쪽방사무소, 송파노인종합복지관 등 총 45곳에 송편과 한과 등 명절음식을 2만인분을 개별 선물 상자에 담아 이날부터 순차 지원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직접 전달이 불가능해 하이트진로 서초사옥 앞에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한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9년 동안 사회복지기관 430여곳을 통해 15만여명에게 명절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설, 추석 등 명절마다 음식을 직접 배달하고 나누는 이웃의 수는 매년 3만여명에 달한다.
김인규 사장은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적극 펼쳐 지역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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