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과 게임문화재단이 24일 여의도 시청자미디어재단 본부에서 미디어교육 활성화 및 게임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게임과 미디어 등 콘텐츠 산업 분야에서 필요한 리터러시 교육과 인적.물적 교류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게임문화와 미디어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리터러시 교육 지원, 미디어 역량 증진과 게임문화 진흥을 위한 인적.물적 상호 교류, 미디어 교육 및 체험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입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게임리터러시 교육, 게임과몰입 예방 교육 등 청소년 및 보호자를
시청자미디어재단 신태섭 이사장은 “미디어와 게임문화가 만나 리터러시 교육의 외연이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사업으로 양 기관의 공동의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