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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미쉘 바스키아는 CJ ENM 오쇼핑부문이 2016년 10월부터 전개해 온 종합 골프웨어 단독 브랜드로, 현재는 캐주얼 브랜드로 확대됐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대중성 높은 점퍼·니트·코트·슈즈·골프 등 다양한 남녀 의류 품목을 출시하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핏과 디자인에 보편적인 색감을 입혀 세련되면서도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것이 인기 요인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26일 10시 20분에 특별 방송을 통해 매 시즌 히트 상품인 트렌치코트, 케이블 니트 스웨터 등을 판매한다.
이날 첫 선을 보이는 케이블 니트 스웨터는 뉴질랜드산 프리미엄 울을 함유했고, 아일랜드 유래 전통 니트 조직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아란 니트' 조직으로 디자인됐다. 남성·여성용 3종으로 출시됐고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10월에는 '장 미쉘 바스키아X휠라' 스니커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봄·여름 시즌에 한정판으로 출시해 인기를 모은 '하이브리드 스니커즈'의 가을·겨울 모델이다.
CJ ENM 오쇼
홍승완 디자이너가 2017년 말부터 장 미쉘 바스키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참여하고 있으며, 원빈·지이수가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이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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