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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몰른 스페셜 라인은 돌, 백일, 가족모임 등 특별한 날을 맞이한 아기들을 위해 정장, 드레스, 우주복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가을·겨울시즌 콘셉트인 '소프트 빈티지(Soft Vintage)'에 어울리는 프린트와 컬러를 사용, 선선한 계절감에 꼭 맞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먼저 '코너정장3SET'는 셔츠, 바지, 베스트 아이템으로 구성된 캐주얼한 무드의 정장룩을 보여준다. 은은한 멀티 체크 셔츠 및 레트로풍 베스트와 타이를 매치해 단정함과 멋스러움을 더했다. '앨버초이원피스'는 탈부착이 가능한 샤 소재의 레이스 스커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뒷 부분의 빅 리본이 사랑스러운 포인트로 눈길을 끈다.
영아용 우주복 제품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연령대가 더 어린 아기들을 위한 제품인 만큼 피부에 닿는 부분을 고려해 부드러운 모달 미니 쭈리 소재를 사용했다. '티니우주복'은 오버올을 입은듯 한 일체형 우주복으로 귀여운 쁘띠 타이를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리본 헤어밴드와 세트로 구성된 '하임우주복'은
모이몰른의 스페셜 라인은 70부터 120까지의 폭넓은 사이즈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6만9000원부터 8만9000원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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