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와 우정사업본부가 따로 개최했던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이 앞으로는 공동 주최로 형식이 바뀝니다.
남궁 민 우정사업본부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보통신의 날을 방통위와 우정본부가
방통위와 우정본부는 서로 업무 정통성을 주장해 2년째 '정보통신의 날'을 같은 날 따로 열어오면서 갈등을 빚어왔으며 그동안 아예 방송통신의 날과 우정의 날로 분리하는 방안을 놓고 논의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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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와 우정사업본부가 따로 개최했던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이 앞으로는 공동 주최로 형식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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