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롯데제과 김대우 상무, 박재범 남구청장, 권율정 부산지방보훈청장 등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최소 인원이 참석했습니다.
롯데제과는 올 빼빼로데이에 ‘턴투워드부산’을 소개하는 문구가 삽입된 빼빼로데이 기획 제품 70여만 개를 제작, 판매합니다.
또‘턴투워드부산’ 및 유엔 참전용사 추모식에 대해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6ㆍ25전쟁 70주년임에도 방한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 롯데제과는 스웨덴, 캐나다 등 전 세계 4개국 300여 명의 유엔 참전용사들에게 빼빼로 패키지 선물과 함께 감사 편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