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자사의 청담동 사옥에서 소방공무원 유가족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열었으며, 행사에는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 소방청 관계자, 소방공무원 유가족 등 총 13명이 참석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업무 스트레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소방관들이 순직으로 인정받는데 필요한 변호사 선임비 등 소송비용과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며, 또, 순직소방관 유자녀 가운데 소방관을 꿈꾸는 자녀들을 위한 소방관육성장학금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