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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최강일 키나바 대표와 박일준 사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
이날 협약으로 키나바는 유기성폐자원을 활용해 바이오연료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고, 동서발전은 생산된 바이오연료를 발전연료로 사용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동서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유기성 폐자원을 바이오연료로 전환하면, 바이오에너지 혼소발전에 사용되는 기존 수입산 목재펠릿을 국산 바이오연료로 대체해 국부유출을 방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유기성폐기물 에너지전환 사업은 정부의 한국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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