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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어패럴에 따르면 올 가을 코닥 코델 카디건, 코닥 코닉 패딩자켓, 코닥 케이플리스 자켓이 대표적인 아우터다. 이 회사 관계자는 "넉넉한 품의 겉옷이라 여러 겹을 받쳐 입을 수 있어 레이어드 패션연출에 유용하다"며 "여기에 코닥필름과 카메라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소재, 디테일, 컬러로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코닥 코델 가디건은 최고 사양의 울 100% 소재로 보온성과 부드러운 촉감이 뛰어나다. 발색이 잘 되는 원사를 사용해 코닥필름 특유의 따뜻하고 밝은 컬러감을 탁월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코닥 코닉 패딩자켓은 쉬운 작동법으로 카메라 대중화에 기여했던 1963년 코닥 인스타매틱 카메라의 실용성과 맥을 같이 한다. 자켓 스타일이라 캐주얼은 물론이고 세미정장에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신축성이 우수한 스트레치 원단을 겉감과 안감 양면에 적용해 움직임이 많은 팔, 암홀, 등판 부분 착용감이 뛰어나다.
코닥 케이 플리스 자켓은 130년 이상 이어온 코닥의 상징 알파벳 K를 전면에 배치했다. 플리스 특유의 포근한 양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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