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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는 올해 연달아 발생한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 등 지역 곳곳에 심각한 피해를 입힌 자연재해 현장 복구 지원을 위해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지난 8월에 1차 구호물품을 지원한데 이어 코로나19 재확산세 여파로 속도를 내지 못했던 피해 현장 복구 작업이 재개됨에 따라 추가적으로 준비됐다.
이번에 전달한 재해 구호물품은 수해 복구 현장에서 지원 인력들이 제일 필요로 하는 장화 제품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아직 복구를 마치지 못한 전국 각지 피해 복구 현장에 전달
ABC마트 관계자는 "빈번한 자연재해로 전국에서 심각한 피해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코로나19 재확산세까지 심화돼 고통받는 피해 가정과 고생하고 있는 현장 지원 인력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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