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설 대왕납작당면과 100% 국산당면. [사진 제공=CJ제일제당] |
백설 대왕납작당면은 일반 당면보다 넓고 두툼해 양념이 잘 배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시판 중인 두툼한 형태의 당면 제품과 달리 미지근한 물에 최소 30분 정도만 불리면 바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집밥 트렌드가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식 당면과 납작당면, 사리당면 등 외식에서 인기 있는 다양한 형태와 두께의 당면을 직접 요리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데 주목했다.
아울러 CJ제일제당은 기존 '백설 100% 국산 햇당면'을 '백설 100% 국산당면'으로 리뉴얼 출시한다. 시판 제품과 달리 100% 국내산 고구마전분을 사용해 만들고 황산알루미늄칼륨(명반), 알긴산나트륨, 잔탄검 등 당면에 주로 사용되는 첨가물을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 관계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