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실 교과서…10년 전 통계 그대로
중고등학교 교과서 가운데 상당수가 10년 전의 통계치를 그대로 사용하는 등 내용이 부실한 것으로 mbn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 병원서 양방·한방 협진 가능
내년부터 병원에서 양방과 한방의 협동진료가 가능해집니다.
2011년부터는 금연과 다이어트 등 건강관리서비스가 법정 서비스로 지원됩니다.
▶ "신영철 재판 개입…경고 권고"
신영철 대법관의 재판 개입 의혹에 대해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재판에 개입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경고나 주의조치를 내릴 것을 권고했습니다.
▶ 북한 "미국과 대화할 의사 없다"
북한이 또다시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미국과 대화 의사가 없으며 독자적으로 핵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수도권 서남·동북 축 중심 개발
그동안 경부 축 중심으로 이뤄졌던 수도권 개발이 앞으로 서남부와 동북부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 자산 100억 넘는 기업 전자어음 의무화
자산총액이 100억 원을 넘는 주식회사는 오는 11월부터 전자어음 사용이 의무화돼 종이 어음을 쓰지 못하게 됩니다.
▶ 교사·목사 등 마약사범 대거 적발
검찰이 마약 사범 56명을 적발해 23명을 구속했습니다. 현직 고등학교 교사와 마약퇴치운동을 벌인 목사도 포함됐습니다.
▶ 서울, 주말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서울시는 이번 주말에 시내 55
▶ 박희태, 특사 파견…설득 실패
김무성 원내대표 추대론과 관련해 박희태 대표가 박근혜 전 대표에게 특사를 보내 설득작업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표는 거듭 반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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