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1분기 매출액 6천516억 원과 영업이익 441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1.5%, 67.7% 감소했고, 1천239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봤다고 공시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지속적인 글로벌 경기침체로 1분기 매출액이 작년 동기보다 감소했으나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
공작기계 부문은 미국과 유럽지역의 시장 감소로 인해 매출이 줄면서 영업이익률이 작년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으나 건설기계 분야는 중국 시장에서 영업이 좋아져 지난해 대비 영업이익률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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